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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칭찬해 주었어요. 엄머 발차기 정말 잘하네. 이미 지나온 저에게 아이가 감사합니다. 하고 답해 주었어요. 아이들은 늘 마음이 열려 있고 순수하답니다. 칭찬을 듣고 고맙다는 말을 바로 소리내어 표현하는 아이. 참 귀엽고 순수해요. ^^ 그래서 오늘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웃는 하루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