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를 보는 이유 [Feat. 전여빈]

내가 빈센조를 보는 이유

 

난 원래 빈센조를 보지 않았다/

 

송중기의 팬도 아니고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오늘 유튜브 짤방에 전여빈이 나오는 걸 보고

나는 빈센조를 보기로 결정하였다.

전여빈만이 발산할 수 있는 털털한 매력.

소형 로펌 대표 변호사 역할이다.

그런데 변호사 캐릭터인데 의외의 털털함이 있다.

여자인데 굉장히 데면데면한 면모를 드러내는 대표이자 변호사이다.

전여빈의 진짜 모습인지는 더 파악이 필요하나 마흔 살 여성 시청자로서는 

꽤나 매력으로 보이는 캐릭터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은 다음과 같다.

 

루니 마라.

이분은 보통 분이 아니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재산 5조에 육박하나 하나의 목숨을 여지없이 영화에 걸고 영화에 죽고 영화에 사는 듯한 영화배우이다.

배역을 맡으면 바로 그 배역 됨. 이 양반도 찐이다.

전여빈.

전여빈이 나온 전작을 다 정주행하고 싶다.

그냥 이유 없이, '멜로가 체질'에 나온 전여빈을 본 후그냥 전여빈 하면 

나는 그냥 OK다. ^^

www.youtube.com/watch?v=l0U9t4B7v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