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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오후, 팔도 & 진비빔면 배 뚜드리기 [ Feat. Movie Short Clip <The Help>, 2011 ]시 詩 Poetry 2021. 2. 27. 18:10
2021년, 세 번째 연휴 시작일, 밤부터 불.금. 연휴의 시작인 느낌적 느낌 들었어요. 야참 운행 고고싱 ^^ You is kind, you is smart, you is important.
The Help, 2011, 전체관람가, 제작 드림웍스 픽쳐스, 감독 테이트 테일러 Tate Taylor, 각본 테이트 테일러 Tate Taylor & 캐서린 스토킷 Kathryn Stockett 오늘 스스로에게
지금 여기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대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You is kind.You is smart.
You is important.
새해 첫날.
설날 이후
올해 세 번째 연휴.
선물같은 날들이 되기를 기원해요.
그대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물어야 하는 말 (Every Morning Ask Yourself)
추신 [ P.S ]
The Help 정보헬프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아무도 가정부...
movie.naver.com
삼일절에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10시엔 아이들과 묵념도 해 볼까 마음 먹어 봅니다.
그런데 이심전심일까요?
밤에 아이들과 한참 수다를 떨다가
한 아이가
삼일절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한
성실하게 답해 주었습니다.
[Feat. 열사 유관순, 시인 윤동주]
그리고 의미 있는 영화도 한 편 때릴까(?) 합니다.
연휴이니까요.
이런 게 진짜 사람 사는 맛이지요. [ Feat. < 오베라는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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