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_아이유

www.youtube.com/watch?v=D1PvIWdJ8xo

1. 아이유 _ 독보적인 우리나라 여자 싱어송라이터

이제 스물 아홉 살의 아이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

성숙하다면 성숙한 나이이고

그러나 서른 다섯, 마흔, 쉰, 예순, 일흔, 팔순, 아흔의 입장에서 보기

완전 완전 완전

아기 아기 아기한 나이.

이십대들에게는 무지 성숙해 보일 수 있는 대상이나

아직 산전 수전 공중전을 거치기에는 아직도 먼 나이.

그러니 올해 아이유의 행보는 모두가 주목하는 듯하다.

그러나 무얼 해도 아이유는 특유의 지혜와 전략으로

전력을 다해 잘 헤쳐 나가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쪼록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이 

아이유가 잘 잠드는 날이 많기를 함께

아이유의 잠 잘드는 밤을 세어 보는 바이다.

 

2. 아이유 조금씩 알아가지요.

조금씩 그녀를 알아가요.

그녀의 모습은 어느 때는 참 상큼하고 

언제는 참 안쓰러워 보일 때도 있어요.

그래서인가 이 노래도 제목은 블루밍인데,

상큼함이 담긴 "블루밍".

올해 그녀의 행보가 또 기대가 되어요.

자료 출처: 네이버 뮤직

블루밍 아이유 : 네이버 통합검색

곡정보

음악재생

아티스트아이유(IU)

앨범Love poem

발매2019.11.18.

장르록/포크(국내)

작곡이종훈, 이채규, 아이유(IU)

작사아이유(IU)

편곡이종훈, 이채규

---

가사정보

‘뭐해?‘라는 두 글자에
‘네가 보고 싶어’ 나의 속마음을 담아 우
이모티콘 하나하나 속에
달라지는 내 미묘한 심리를 알까 우
아니 바쁘지 않아 nothing no no
잠들어 있지 않아 insomnia nia nia
지금 다른 사람과 함께이지 않아
응, 나도 너를 생각 중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향기에 취할 것 같아 우
오직 둘만의 비밀의 정원
I feel bloom I feel bloom I feel bloom
너에게 한 송이를 더 보내
밤샘 작업으로 업데이트
흥미로운 이 작품의 지은이 that’s me 우
어쩜 이 관계의 클라이맥스
2막으로 넘어가기엔 지금이 good timing 우
같은 맘인 걸 알아 realize la lize
말을 고르지 말아 just reply la la ly
조금 장난스러운 나의 은유에
네 해석이 궁금해
우리의 색은 gray and blue
엄지손가락으로 말풍선을 띄워
금세 터질 것 같아 우
호흡이 가빠져 어지러워
I feel blue. I feel blue. I feel blue.
너에게 가득히 채워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백만송이장미꽃을, 나랑피워볼래?
꽃잎의 색은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칠해
시들 때도 예쁘게
우리의 네모 칸은 bloom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
향기에 취할 것 같아 우
오직 둘만의 비밀의 정원
I feel bloom I feel bloom I feel bloom
너에게 한 송이를 더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