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音樂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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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가 발라준 퍼퓸새니타이저 향이 느껴진거야!~음악 音樂 Music 2021. 3. 13. 21:16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우리집첫째개딸이 발라준 퍼퓸새니타이져가 느껴진거야!!!~~~ Feat. #흔들리는꽃들속에서네샴퓨향이느껴진거야장범준 #이노래부르다보니장범준이명가수라는걸새삼깨달았어요 #뭐든경험해봐야해당당사자를더잘이해하게됨 www.youtube.com/watch?v=YBEUXfT7_48 #멜로가체질OST #흔들리는꽃들속에서너의샴퓨향이느껴진거야장범준 #유튜브채널 여자기숙사B사감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은 B사감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된답니다. ^^ 매일 콘텐츠가 징짜 징짜 징짜 그냥 막 막 막 !~ 내려와요 !~ 사실 2개씩도 올릴 수 있지만 자제하고 있어요. ^^ 1개도 감지덕지이잖애요. 유튜브 동영상을 소비만 하던 사람에서 매일 일일 일동영상 업로딩하는 컨슈머가 되었어요. 햄볶아요. 남의 동영상 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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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밤 _ 어반자카파 [Feat. 빈지노]음악 音樂 Music 2021. 3. 11. 21:38
오늘 배민 AI가 ㅇㅇㅎ 픽업하기 전에 ㅈㅅ ㅅㄷㅇㅊ 신규배달 수락 요청을 넣는다. 사실 지금 운행 중이고 ㅇㅇㅎ 픽업도 전인데 수락 요청이 들어와서 좀 대략 난감하였다. 그런데 거리상으로는 괜찮아서 뭐 ㅇㅇㅎ 배달 완료하고 나서 할 만한 거니까 배정한 거겠거니 하고 좀 걱정은 되었지만 "수락"을 눌렀다. 그런데. 문제는 ㅇㅇㅎ 픽업이 늦어지는 거다. 주문 음식 8-10가지였다. 픽업도 늦었는데 그걸 들고 또 가야 했다. 그래도 다행히 ㅈㅅ ㅅㄷㅇㅊ 가는 동선상에 있긴 하다. 그래서 운행 중임에도 "수락"한 거고. 운행 중일 때도 들어오는 신규 배달 수락 많이 했으므로 한 건데 ㅈㅅ ㅅㄷㅇㅊ 픽업이 16-17분이나 늦었다. 결국 ㅇㅇㅎ 전달 완료 후 늦은 걸 알고 뛰었다. 음... 도보 배민러가 뛰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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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_ 이적음악 音樂 Music 2021. 3. 8. 23:49
사실 난 이승윤이 이적 노래를 싱어게인에서 부른 줄도 몰랐다. 그런데 오새 다시 비긴어게인을 보다가 다시 내 인생에 이적을 다시 리마인딩하면서 이승윤의 음악이 왠지 이적의 선상에 이적의 곡들과 이적의 뮤직들과 이적의 숨결, 결, 톤과 연결된다는 생각, 느낌,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그런 직관, 직관을 통과한 통찰, 눈치는 틀리지 않았다. 이승윤은 지금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인터뷰에서 이적의 광팬임을 밝혔다. 이승윤은 21세기 버전 이적이다. 이 적은 20세기 버전 이승윤이다. 둘 다 20세기와 21세기의 젊은 세대 늙지 않은 영혼과 마음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충만한 영감을 주기에 부족하지 않다. 기억하기에 이적이 젊은 이적일 때 지금의 이승윤보다 훨씬 GRIT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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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going to pray for next generation & next artist음악 音樂 Music 2021. 2. 23. 22:59
#방배동사이길 #방배동사이길파머스테이블 #방배동사이길방배상회 #방배동사이길카페루프탑 #방배동사이길켈리 #방배동사이길미술품숍 #방배동사이길공방 #방배동사이길뽐뽀 기도 드리면서 들을 수 있는 투명한 노래와 그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가수와 같은 시대에 함께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존재하며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복되다. 그는 무려 나보다 7-8살은 어리다. 내가 죽고 나서도 그는 7-8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래 좋은 노래로 세상을 맑고 환하게 해 줄 것이다. 이승윤보다 김무진을 눈여겨 봤던 필자는 늦게 알아봐서 미안함이 크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미 많은 곡을 가지고 있는, 준비된 가수 이승윤. 20세기 조선에 시인 윤동주가 있었다면 21세기 대한민국에는 가수 이승윤이 있다. 한민족은 이 두 사실만으로도, 윤동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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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_ 로꼬 [feat. Cha Cha Malone]음악 音樂 Music 2021. 2. 17. 23:19
너도 - Loco(로꼬) [feat. Cha Cha Malone] www.youtube.com/watch?v=93J6VXY0PJ8 누구나 떨리지 처음엔 맞닥뜨린 적 없기에 확신을 못해 나도 마찬가지였네 하지만 이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무대 위에 나의 모습을 봤다면 아마도 난 꿈꿔왔던 내가 되어가고 있는 거겠지 너도 상상했던 너가 될 거야 아무도 지금의 너를 몰라본대도 한 겨울밤의 꿈은 아닐 거야 지금 너의 가슴의 온기가 느껴진다면 모를 수밖에 부딪혀 보기 전 까진 철이 없었던 게 득이 될진 몰랐지 시작은 반지하 좀 올라오니 아스팔트 바닥 위였던 걸 나는 기억하지 날 둘러쌌던 어른들은 나에게 그저 모든 게 한때일 뿐이라고 말했지 그들이 잠을 잘 때 내가 깨어있던 시간을 허송세월이라고 불렀으니까 근데 넌 결..